2019/4/11 :: 제주 토종 채소 쌍노물. 2018년 파종. 배추도 아니고 갓도 아니란다. 겨울을 견디고 살아남아 꽃이 피웠다.

2019/4/11

2019/4/20 :: 부쩍 자란 모습.

2019/5/1 :: 여전히 꽃이 만개해있다. 가지가 점점 벌어지며 꽃이 떨어진 자리에 씨방이 부푼다. 유채꽃, 배추꽃 같이 다른 십자화과 작물과 같은 모양의 꽃을 볼 수 있다.

2019/5/22 :: 씨앗이 영그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림

씨앗을 가득 품고 쓰러져가는 쌍노물
쌍노물 씨앗. 아직 덜 영글었다

2019/5/30 :: 쌍노물 채종.

쌍노물 씨앗
베어서 말려놓은 쌍노물

2019/6/6 :: 쌍노물 채종. 씨앗에 애벌레가 숨어있다. 물에 담궈 떠오르는 건 버리고 가라앉는 것만 채종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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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야루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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