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9년 4월, 날씨도 텃밭도 썰렁하다. 뭘 심을까 고민하던 차에 텃밭 구석에서 발견한 식물. 이게 뭐지 하고 한참을 들여다보다 냄새를 맡아보니 루꼴라였다. 작년 가을에 파종한 것인데 겨우내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. 살아남은 것도 감동인데 벌써 꽃대가 올라온다.
(*봄부터 가을까지 수시 파종 가능. 추위에 강하고 더위에 약하다. 십자화과의 다른 작물과 교잡하지 않는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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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꼴라 농사 마무리. 흘린 씨앗들은 여기저기서 또 싹을 틔우겠지.
올 봄 새로심은 루꼴라 보러가기 https://yarualgarden.tistory.com/31
루꼴라 2019
2019/3/15 :: 루꼴라를 파종했다. 로켓샐러드라고도 한다. 2019/4/11 :: 다른 작물보다 일찍 싹을 틔웠다. 어디선가 보았는데 루꼴라 발아율이 98%라고... 2019/5/8 :: 새로 재배하는 루꼴라에서 꽃대가 올라오길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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