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9/5/16 :: 흰동부콩 파종. 작년에는 지주대를 세워줘야 하는지 몰라서 텃밭이 지저분했었다. 올해는 옥수수 옆에다 심었다.

2019/5/23 :: 싹이 올라와서 풀멀칭을 걷어줌. 발아 상태도 확인하고 웃자람을 예방하기 위해서. 새가 파먹었는지 발아가 안 된 지점도 있었다.

2019/5/28 :: 어제 싹 안 난 곳에 동부콩 더 심었고, 오늘은 풀 관리를 해줌.

2019/6/26 :: 옥수수 옆에 심은 것은 되려 잘 안되고, 그 옆에 심은 것은 잘 되고 있다. 참깨 싹 찾는 김에 풀을 좀 매주었다.

2019/7/21 :: 얘는 너무 치렁치렁 자라서 어떻게 관리해줘야할지 모르겠다. 호랑이강낭콩처럼 지주대를 타고 올라가지도 않고..

2019/7/25 :: 작년의 악몽이 떠오른다. 텃밭을 지저분하게 만드는 일등공신.

2019/8/3 :: 옥수수를 타고 올라가는 동부콩

2019/8/20 :: 옥수수는 늙고, 동부는 타고 올라간다.

동부가 익어간다

2019/9/2 :: 벌레한테 쪽쪽 빨리고 있는 흰동부. 단호박이랑 서로 엉키며 무성하게 자라나 근처에 접근하기도 힘들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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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야루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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